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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극교사→연설코치→퍼스트레이디, 마크롱 24세 연상 부인은
“만약 내가 아내보다 20살 많았다면 아무도 어떻게 만났는지 안 물었겠죠. 단지 아내가 20살 연상이란 이유로 사람들은 우리 관계가 오래 갈까 의심합니다.”(프랑스 잡지 ‘르 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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르펜, 졌지만 지지 않았다
극우성향인 국민전선(FN) 소속 프랑스 대선 후보 마린 르펜 [사진 르펜 페이스북] 7일(현지시간) 치러진 프랑스 대선 결선투표에서 국민전선(FN)의 마린 르펜은 패배했다. 그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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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마크롱 vs 트뤼도 누가 더 매력적?"
나폴레옹 이후 가장 젊은 프랑스의 리더가 된 에마뉴엘 마크롱은 SNS도 뜨겁게 달구고 있다. 특히 캐나다의 쥐스탱 트뤼도 총리와 비교하면서 누가 더 매력적인 국가 정상인지 토론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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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선 첫 관문 통과한 마크롱… 진짜 시험대는 내달 총선
7일(현지시간) 프랑스 대통령 당선을 확정지은 에마뉘엘 마크롱의 진짜 시험대는 다음달 치러질 총선이다. 총선 결과에 따라 마크롱이 안정적으로 국정을 이끌어나갈 수 있을지 판가름 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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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크롱 24세 연상 아내, 프랑스의 ‘미셸 오바마’ 될까
역대 최연소 프랑스 대통령 에마뉘엘 마크롱(40·만 39세) 시대가 열리면서 그의 24세 연상 부인 브리짓 트로노(64)가 앞으로 어떤 퍼스트레이디상을 보여줄 지에도 관심이 쏠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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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폴레옹 이후 가장 젊은 리더…프랑스 새 대통령 마크롱은?
프랑스의 새 대통령에 39세의 에마뉘엘 마크롱이 당선됐다. 7일(현지시간) 치러진 프랑스 대선 결선 투표에서 마크롱은 66.1%를 득표해 국민전선(FN)의 극우 후보 마린 르펜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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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77년생 마크롱, 역대 최연소 프랑스 대통령 당선…의회 기반 없어 난관도 예상
[사진 CBS] 프랑스 중도신당의 에마뉘엘 마크롱(39·앙마르슈)이 극우진영의 마린 르펜(48·국민전선)을 꺾고 프랑스 제5공화국 59년 역사상 역대 최연소 프랑스 대통령에 당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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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크롱 당선에 영국·독일 정부도 서둘러 축하 인사
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. 에마뉘엘 마크롱(39)의 프랑스 대통령 당선이 사실상 확정되며 영국과 독일 정부가 당선 축하 인사를 전했다. 7일(현지시각)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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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, 마크롱 당선 축하 "함께 일하게 돼 무척 기쁘다"
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. [사진 위키미디어]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프랑스 중도신당 에마뉘엘 마크롱(39) 후보의 대선 승리를 축하했다. 트럼프 대통령은 7일(현지시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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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프랑스 대선’ 르펜 패배 인정 “더 강한 프랑스 만들지 못해 아쉬워”
극우성향인 국민전선(FN) 소속 프랑스 대선 후보 마린 르펜 [사진 르펜 페이스북] 7일(현지시간) 실시된 프랑스 대통령 선거에서 극우 성향의 마린 르펜(49ㆍ국민전선)이 출구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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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랑스 대선 출구조사, 마크롱 65.5%로 승리 예상…극우 르펜은
중도신당 앙마르슈의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선 후보 [사진 마크롱 페이스북] 7일(현지시간) 실시된 프랑스 대통령 결선투표에서 친 유럽연합(EU) 성향의 에마뉘엘 마크롱(39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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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둘로 갈라진 프랑스 대선 … “최악 막으려 차악 찍었다”
━ 김성탁 특파원 파리 투표현장 르포 7일 파리 1구 초등학교 투표소 앞에서 컴퓨터 프로그래머인 기욤(왼쪽)과 그의 친구들이 대선 결선투표를 마친 뒤 에마뉘엘 마크롱 후보의 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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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크롱은 "EU 잔류” 르펜 "프렉시트” 엄포 … 유럽 경제·정치에 영향
7일(현지시간) 치러진 프랑스 대선 결선투표는 올해 국제사회 중요한 선거 중 하나로 꼽힌다. 1차 투표에선 사회당과 공화당 양대 정당 후보가 탈락해 유권자들의 기존 정치 외면 정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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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프랑스 선택의 날' 민심 들어보니…"최악 막으려면 차악이라도 찍어야" 배제 투표 덕보는 마크롱
친 유럽연합(EU)과 세계화의 에마뉘엘 마크롱(39)이냐, 반 EU와 국수주의의 마린 르펜이냐. 프랑스와 유럽의 운명을 가를 프랑스 대선 결선투표가 7일(현지시간) 실시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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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Q&A] 프랑스 대선 왜 중요한가…프랑스 넘어 유럽과 세계에도 영향
7일(현지시간) 결선투표가 실시되는 프랑스 대선은 지구촌에서 가장 중요한 선거 중 하나로 꼽힌다. 프랑스가 갖고 있는 국제적 위상과 영향력 때문이다. 이번 대선에선 사회당과 공화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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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랑스 오늘 대선 결선투표…30대 최연소 대통령 탄생할까
3일(현지시간) 프랑스 BMFTV방송에서 토론 중인 대선 후보 마린 르펜(왼쪽)과 에마뉘엘 마크롱. [사진BMFTV 캡처] 유럽의 미래를 좌우할 프랑스 대통령선거 결선투표가 7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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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 당선 예측 못해 낭패 본 월가, 르펜 공약 열공 중
━ [투자은행의 세계] 대통령 선거와 금융정책 지난 4일(현지시간) 마린 르펜 국민전선(FN) 후보가 프랑스 북부지방에서 유세를 하고 있다. 글로벌 투자은행들은 에마뉘엘 마크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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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글로벌 아이] 프랑스 대선의 터닝포인트
김성탁 런던특파원 카나르 앙셰네는 파리에서 발행되는 주간지다. 우리말로 쇠사슬에 매인 오리라는 뜻이다. 신문에는 ‘수요일에 나타나는 풍자 신문’이란 부제가 달려 있다. 프랑스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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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랑스 대선 D-2, "마크롱 후보, 르펜 후보에 두배 격차 승리" 여론조사 결과
3일(현지시간) 프랑스 BMFTV방송에서 토론 중인 대선 후보 마린 르펜(왼쪽)과 에마뉘엘 마크롱. [중앙포토] 프랑스 대선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중도성향 신생정당 '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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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크롱이 TV토론도 잘 했고 20% 앞서는데도 르펜 당선 불가능하지 않다는 이유
프랑스 대선 결선투표(7일)를 앞두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열린 대선 후보 양자 TV토론은 뜨거웠다. 토론은 에마뉘엘 마크롱(39ㆍ앙마르슈)이 마린 르펜(48ㆍ국민전선)을 누른 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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엄마 뻘인 부인 덕에 여성 표심 잡은 마크롱
“아버지뻘인 남편 대신 아들 뻘인 남편. 상투성을 깨뜨린 관계가 프랑스 여성들에게 ‘사회적 복수’로 받아들여지고 있다” 프랑스 대통령 당선이 유력한 에마뉘엘 마크롱 후보(오른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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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퍼스펙티브] 마크롱은 못 미덥고 르펜은 싫어 … 진퇴양난
━ 프랑스 대선 결선투표 D-3 중앙일보 칼럼니스트들이 매주 목요일 ‘퍼스펙티브(Perspective)’란 이름으로 대형 칼럼을 싣습니다. 사내의 김영희·박보균·김진국·배명복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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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분수대] 싫은 사람 걸러내는 투표를 한다면
안혜리 라이프스타일 데스크 오늘(3일)부터 대통령 선거 당일인 9일까지 이른바 ‘깜깜이’ 레이스에 돌입한다. 여론조사 결과 공표가 금지돼 시시각각 달라지는 표심을 유권자만 읽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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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라시아 그룹 "문재인 당선 확률 80%"...
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한국 대선은 이웃 국가들에게도 관심사다. 역사상 초유의 현직 대통령 탄핵과 구속에 이어 새롭게 선출될 리더이기 때문이다. 장미 대선에 대한 외신의 다양한 시선